#werther effect (베르테르 효과)
베르테르 효과는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가지거나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 모델같은 사람이 생을 마감할 경우에 그 사람과 나 자신을 동일시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모방 자살이라고도 하며 이는 자살시도를 하는 사람이 지역 지식 또는 티비나 다른 미디어에서 우너래 자살에 대한 설명과 묘사를 통해 알고 있는 다른 자살을 모방하는 것으로 설명된다. 공개된 자살은 보호 요소가 없는 경우에 감수성이 풍부하거나 암시할 수 있는 사람에 의하여 다음 자살에 촉발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를 자살 전염이라고 부른다.
괴테의 소설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출판된 이후에 이러한 자살전염에 대한 증가자체가 베르테르 효과라고 부른다.
자살은 가끔 학교내의 시스템이나 지역사외 , 그리고 유명인이나 알려져 있는 사람들의 자살의 전염 관점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도 한다. 이를 자살 집단이라고 부른다. 자살 집단은 모방자살에 대한 사회적 학습을 통해 자살 관련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여기서 핵심은 시간과 공간 제약없이 자살이 촉발되며 주변 사람들이나 직접적인 사회적 학습과 연관되어 있다. 자살 집단 중 많은 집단들은 공간이 아닌 시간에 대한 자살 집단이며 대중 매체를 통한 유명인 자살과 같은 정보 미디어매체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역사
초기에는 미디어나 자살 사이에 가장 깊은 연관성을 가진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역사가 시작된다. 이 책은 1774년에 처음 출판되었으며 이후, 젊은 청년들이 노란바지와 파란자켓을 입으며 주인공을 모방하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소설 안에서 베르테르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에게 거절을 당하고 권청으로 자살을 한다. 책이 출판도니 이후에 이러한 방식을 따라하여 자살하는 젊은사람들에 대한 보도가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이 책은 여러 나라에서 금지되기 시작하아ㅕㅆ다. 따라서 베르테르 효과라는 단어는 모방 자살을 설명하기 위해 기술적인 문헌에서 이용되기도 한다. 이 용어는 1974년에 연구원인 데이비드 필립스에 의해 처음 정의되었다. 1985년과 1989년 사이에 필립스와 그의 동료들이 발표를 하였는데 이를 인용하면 자살이나 다른 사고들에 대하여 잘 알려지면 이후에 이러한 현상이 증가한다고 주장하였다.
#인구통계학적인 요인에 대하여
이러한 자살 행위를 따라하는 개인들은 차별적 식별의 영향으로 인해 자살을 촉발하는 것과 비슷한 연령과 성별을 가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젊은이거나 중년층이 아닌 늙은 사람들은 가장 이러한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자살을 살펴보면 자살의 10%정도는 이러한 모방자살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자살 행동은 자살이 보고되고나서 며칠 뒤나 몇 주 후에 다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유명인의 죽음 처럼 예외적인경우에는 자살에 대한 생각증가가 최대 9년간 계속될 수 있다고 한다.
모방자살의 요인 중 가장 큰 책임의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언론이다. 실제로 2002년에 진행된 연구에서 자살에 대한 신문이나 미디어에서의 보도와 자살에 대한 영화나 티비내에서의 묘사 그리고 자살 매뉴얼에 대한 문학, 미디어등의 영향에 대한 증거를 밝혀냈다. 필립스는 자살에 대하여 듣는 이야기나 노출은 이에 예민하거나 취약한 사람들은 자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먼저 이를 실행했을 때, 사람들이 마약처럼 위험한 일탈적인 행동에 대하여 이를 행하게 될 확률이 더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뒷받침 하였다. 베르테르 효과는 자살증가를 예측하며 대부분의 자살이 공개된바와 같이 비슷하거나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일어난다. 알려진 자살에 참여한 사람이 자살에 관한 정보를 보는 사람들과 연령대가 비슷할수록 자살로 죽을 확률도 증가한다. 이러한 증가는 대부분 자살 이야기가 유명한, 많이 알려져있는 지역내에서 많이 발생하기도 하며, 타인의 자살을 알게 된 사람들은 자신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황에 있는 사람의 자살 사실이 알려지면 자신도 또한 이러한 행동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살수단이나 선정적인 보도나 유명인 자살에 대한 정보 이러한 모든 것은 자살률을 증가시킨다. 사람들은 자살자체를 매력있는 결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죽은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얻지 못했던 관심이나 동정을 받는다. 또한 자살에 취약하거나 예민한 청소년은 만약 해결할 수 없다면 나도 할 수 없다라고 느낄 가능성이 있다. 자살률의 증가는 티비에서 보도된 이후 최대 13일까지 재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과 동일에서 연구를 통해 모방에 대한 결과를 나타냈다.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연구에서 자살과 관련된 미디어에서 보도된 이후 많은 지역에 배포된 논문수와 각각 지역의 자살 수에대한 관련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높은 모방 자살률 초기 보고서에서 사망한 사람과 인종이나 연력 또는 성별이 비슷한 사람에게서 나타났다.
또한 간접적인 베르테르 효과로 자살 미디어에 관련한 콘텐츠는 타인에게 영향을 주어 그 사람의 미래에 대한 생각이나 행동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밝혀졌다. 또한 모방 자살에 대한 비판적 관점에서 데이터 분석이 치우쳐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보며 모방자살에 대한 증거가 일부 연구자가 말한 것 보다 일관성이 떨어짐을 시사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자살 보도에서 정신 장애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약물 남용이 흔한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