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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심리 - 질투(jealousy)

by uomiz 2023. 8. 14.

이번 포스팅은 인간 심리 중 질투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질투의 정의

질투라는 것은 소유하는 대상이나 안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으로 생각되어 불안감과 걱정 그리고 두려움에 대한 감정과 생각입니다.

질투는 분노나 혐오감 그리고 무력감같은 하나가 아닌 여러 감정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원래 질투는 부러움과 구별되었지만 두 단어는 영어권내에서 동의어로 여겨집니다. 질투와 부러움은 동일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경향을 보여서 서로 혼동이 되기도 합니다.

 

질투는 대인관계나 인간관계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경험이라고 할 수 있으며, 2개월 된 어린 아이에게서도 관찰됩니다. 연구자들은 질투는 일반적인 특성이며 문화권과 관계 없이 나타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질투는 일부 문화에서만 나타난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질투는 가끔 강한 감정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일반적인 인간 경험으로 생각됩니다. 심리학자들은 질투의 기초가 되는 과정들을 연구하기 위해 몇가지 방법을 가정하며 질투를 일으키는 요소들을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사회학자들은 질투는 문화적인 신념이나 가치가 유발하는 요소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생물학자들은 무의식적인 요소가 질투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질투의 정의는 먼저, 질투심이 높은 개인이나 파트너, 그리고 제 3자나 경쟁자에 대한 인식으로 구성됨을 의미합니다. 또한 질투는 두명의 사람 사이나 쌍둥이 사이에 대한 위협에서 일어난 감정으로 설명합니다. 질투는 애착적인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 여겨지는 혐오의 감정이나 행동들을 포함합니다. 

 

#질투와 부러움

질투와 부러움이 동일시 되는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특정 환경에서 두 가지를 동시에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인간은 특정 사람의 특성이나 그 사람이 가진 것들을 부러워 하는 낭만적인 질투를 할 수 있씁니다. 질투심이 높은 사람은 파트너가 경쟁자에게 표현하는 애정이나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느껴지는 애정에 대하여 부러워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질투라는 단어를 넓은 범위의 언어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현대 철학자와 심리학자들은 질투와 질투사이 구별적인 개념을 주장하였습니다. 철학자는 질투와 시기심을 구별하였는데 자신이 가진것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을 포함하며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부러움을 근거로 구별하였습니다. 이는 아이가 형제나 자매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애정을 질투하며 친구의 장난감을 부러워한다라는 개념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 Laura Guerrero와 Peter Andersen 또한 질투와 시기심을 같은 구별로 주장하였습니다. 이들은 질투가 많은 사람은 그들이 값진 관계를 갖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변경될 위험의 가능성이 있으며 잃을 수 있는 위험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부러움이라는 감정을 가진 사람은 값진 상품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을 나타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움을 느낌과 동시에 질투를 경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자에 대한 부러운 감정은 질투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하지만 질투심과 시기의 차이는 철학과 과학에서의 구별됩니다.

 

#낭만적 질투

낭만적 관심이 지속되면 낭만적인 질투로 발생합니다. 낭만적인 질투는 자신과의 관계에 대한 위협에 의해 발생합니다. 

낭만적 질투는 의사소통 방식 중 하나로 생각과 감정 행동등의 여러 요소로 이루어진 복잡한 반응이므로 현재 의사소통 반응에 대해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의사 소통 반응은 낭만적 관계에서 관계를 유지하거나 자존감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불확실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의사소통을 통해 낭만적 질투에서 더 만족감을 주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대화형응답과 일반적 행동 응답으로 나뉘어집니다. 전자는 대면하며 대화식으로 이루어지며 파트너 주도적 성향을 나타내지만 후자는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괴적이고 공격적 성향을 갖는 상처나 모욕적인 방법 등의 분배적인 의사소통이나 애정이 감소하는 등의 능동적 거리두기 등에서 일부 개인들은 질투에 건설적 방법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감정을 침착하게 설명하는 통합적인 의사소통이나 파트너에게 꽃을 주는 행위 등의 보상 복원은 긍정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감정은 개인이 일으키는 의사소통 유형에 영향을 미칩니다. 질투나 분노같은 감정은 공격성을 갖는 의사소통반응에 연관되며 반대로 자극은 건설적인 성향을 갖는 의사소통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연구자들은 질투를 느낄 때, 생물학의 관점에서 직접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의 헌신하는 정도를 서로 이해하는 것에 대한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개인이 성적 배타적인 것보다는 장기적인 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여긴다면, 그 개인들은 정서적 불륜에 대한 질투를 육체적인 것보다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한 질투심을 확인하는 연구도 진행되었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관계에 대한 질투를 증가하게 하며, 연구에 참여한 피험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질투감을 느끼며 자존감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질투의 응용

질투를 가끔 예술의 형식으로 소설이나 영화 같은 다방면에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가끔 이는 부정적인 집착보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깊게 표현하기 위한 방식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