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간 심리가 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에 대한 행동경제학이 흥미롭게 느껴져서 한번 알아보기로 해요!
#행동경제학이란?
행동 경제학은 개인 또는 기관의 결정에 심리요인이나 정서적 또는 사회적 요인들이 미치는 영향과 이같은 결정이 고전적인 경제 이론이 주장하는 결정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합니다.
행동 경제학은 일반적으로 경제 주체의 합리성에 대한 한계와 연관이 깊으며 행동의 모델은 주로 심리학이나 미시 경제 이론의 통찰력을 엮습니다. 행동 경제학 연구는 여론을 이끄는 메커니즘이 포함되며 시장 결정이 진행되는 방법도 포함됩니다.
행동 경제학은 70년대와 80년대에 확고한 연구분야로 떠올라 시작되었으나 애덤스미스같은 경제학자들이 논의했던 개인들의 경제적 행동과 욕망 사이 영향을 기초로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행동 경제학은 최근에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연구나 교육 등 점차 사용되는 분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행동 경제학의 역사는?
고전 경제학자들은 글에 심리적 추론을 넣으며 심리학이 인기있는 연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했습니다. 애덤 스미스는 손실회피 등의 현대의 행동 경제론에서 일반화된 개념까지 주장했습니다. 철학자인 제레미 벤담은 심리학이 효용을 나타낸다는 개념을 도입했으며 많은 경제학자들이 심리학 설명을 자신들의 일에 결합시켰습니다.
1900년대에는 심리학을 외면하며 경험에 의존을 많이 하는 추세였습니다. 인간들의 경제 행동을 알기 위해 필수적인 면이 최대의 이익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며 쾌락 이론의 신뢰가 적었습니다. 사람들이 신뢰 가능한 예측 용도로써의 의문을 나타낸 이유는 쾌락 분석이 인간의 행동에 대한 예측도가 낮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경제 모델은 원칙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이 깔려있었으며 이들은 심리학의 중요도가 증가하면 해당 구성요소가 망쳐질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경제학자들은 경제학의 예측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유형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찾았습니다.심리학은 과학적과는 거리가 먼 분야였으므로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이를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행동 경제학을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로 인지혁명이 있습니다. 인지 심리학 분야의 심리학자들은 위험하거나 불확실한 상황에서 의사를 결정하기 위한 인지 모델을 경제적 모델과 비교하였습니다. 경제적 모델은 합리적 행동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이러한 비교를 통해 경제학자들이 심리학과 경제모델에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되는지에 대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동시에 기대효용 가설이 수용되기 시작했으며 행동 경제학의 기초가 마련되었습니다.
#제한된 합리성
제한된 합리성이란 사람이 결정을 내릴 때, 의사결정에 대한 문제를 다루기 쉽거나 사용이 가능한 시간이나 인지의 한계에 따라 합리성이 제한된다는 주장입니다. Herbert A. Simon은 제한된 합리성을 수학적 모델링을 위하여 제시하였으며 이는 의사결정에 사용가능한 지식, 정보가 생기면 최적의 선택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Simon은 인간의 인지적 한계와 환경 구조를 가위의 두 개의 칼날을 이용하여 표현하였으며, 환경의 구조의 규칙성을 사용해 제한적인 자원을 보상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제한된 합리성은 사람이 차선책의 의사 결정으로 결론지을 수 있는 빠른 길을 택함을 나타냅니다. 행동 경제학자들은 인간의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에이전트가 의사 결정하는 방법을 찾는데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한된 합리성은 행위를 하는 사람이 검색 또는 이에 대한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선택지들을 적절한 방법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찾아내었고, 이에 따라 제한된 정보를 사용할 수 있어서 항상 가장 큰 보상의 관점에서 결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에 대한 치료법 중 하나로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조형이나 환경을 바꾸라고 합니다. 인간이 건강하지 않은 옵션을 선택하는 것 보다 건강한 옵션을 선택시키기 위하여 더 건강한 음식을 눈에 잘 띄는 공간에 놓으라고 말합니다. 선택 아키텍쳐를 바꾸는 것에 대해 일부 비평가들은 사람들이 의사 결정을 더 나쁜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반론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넛지 이론에 대하여
넛지는 경제학과 행동 과학 그리고 정치이론과 관련된 개념이며 집단과 개인의 행동이나 의사를 결정하는데에 영향을 주는 방법입니다.
ㄴ이에 대해 탈러와 선스타인은 건강이나 행복에 관한 의사결정을 발전시키는 것에 따라 넛지 이론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만들었습니다. 이들은 넛지를 예측이 가능한 방법을 통해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선택 아키텍처라고 하며, 어떠한 옵션을 막거나 경제적 인센티브를 큰 폭으로 변화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넛지는 인간의 판단적 휴리스틱 사용에 목표로 두고 있으며, 넛지는 환경을 변경함으로써 결과 선택이 가장 좋은, 원하는 결과가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들로 상점에서 정크푸드의 자리를 바꾸어 과일과 건강에 대한 선택지들이 계산대 옆쪽에 배치하고 정크 푸드를 다른 부분으로 옮기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넛지 이론을 응용하여 영국에서 행동 통찰력 팀에 구성이 되었으며 건강과 안전, 그리고 환경, 인적 자원 처럼 비즈니스를 관리하거나 기업의 문화양식에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환경(HSE)에 대한 적용에 관련해 넛지의 목표 중 주요한 한 가지는 무사고 문화 에 목표를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